최소 목표는 안정적으로 몸무게 앞자리를 4로 바꾸기.
지금 빼놓지 않으면 8월의 바쁜 일정에 휘둘려서
점심 약속 등으로 감량은 고사하고 유지만 겨우 시키겠지. 그러고 개강한다면 감량하겠다고 다른 사람들 약속 잡고 놀러 다닐 때 나는 혼자 끼니를 떼우고 있을 거다. 어쩌면 서서히 살쪄가는 일상만이 있을 수도 있다. 나는 점점 바빠질테니까.
그나마 유지하는 것이 쉬운 편이고, 감량에는 방학이 재일 적기이며, 이번 일주일이 가장 적합한 시기니까 100시간 단식 간다.
의지가 약해지면 블로그라도 적고, 현황에 대한 기록을 남기며 이겨내자.